이미 2주전에 막회까지 다보고 다 끝낸거나 다름없는데
진짜 끝나고 나니 또 기분이 묘하다..
나덬은 벨덬질은 하는데 벨드는 거의 보지 않고
대드도 1년에 두어편 정도 보면 많이 보는 편인데
간만에 빠져서 들마 열심히 본거 같음
이제 딥디랑 블레 일정나와서 구매하면 덬질은 얼추 완료가 될꺼 같긴한데
이래저래 후반이 좀 아쉬워도 마지막 까지 잘 마무리 되서 정말 만족스럽고
당분간은 혼자라서 라도 열심히 여운을 즐길꺼 같아
사실 나덬 스느스를 하거나 따로 하지 않아서
월드방에다가 이것저것 진짜 많이 썼는데
나중에 보니 별로인거 같아 좀 정리좀 할까 하다가
(원래도 틈틈히 글정리 하는편임)
나중에라도 이 작품 보는 덬들 위해서 당분간은 남겨두려고
여튼 뭔가 오늘은 좀 허하다 ㅠㅠ
p.s 딥디 블레 소식있으면 월드방에 삐삐(?)쳐주기로 하자!!